매일신문

구미·김천 건설현장 재해자 263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건설현장 추락사고가 잇따르면서 고용노동부가 대대적 감독에 나섰다. 지난해 건설현장에서 작업 중 사고로 사망한 근로자는 전국적으로 499명이며, 이 중 추락 사망자는 281명(56%)에 이른다. 구미'김천 지역의 경우, 지난해 건설현장 재해자가 263명, 사망자는 6명이 각각 발생했다. 이에 따라 고용노동부는 전국 건설현장 1천700곳을 대상으로 4월엔 안전캠페인, 5월엔 기획감독을 집중적으로 편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6개월을 기념하여 대통령실에서 제작한 '이재명 시계'의 첫 수령자가 되었으며, 디자인과 품질에 ...
글로벌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회사 '클라우드플레어'에서 5일 발생한 네트워크 문제로 인해 배달의민족, 올리브영, 티맵 등 국내 다수 인...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가수 김호중이 성탄절 가석방 심사 대상에 오른 가운데, 법무부는 그는 오는 24일 석방될 수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