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신 준비하랴, 학생부 관리하랴 고3 학생들은 정말 할 일이 많다. 꼼꼼하고 체계적인 학생부 관리가 필요한데, 여기에는 교과뿐만 아니라 비교과 영역 전반이 포함된다.
학생부를 풍부하게 만드는 몇가지 전략을 제시한다. 1학기라는 짧은 기간이지만 부족한 비교과 활동을 보완한다면, 입학사정관이 다시 한 번 눈여겨볼 만큼의 매력적인 학생부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평소 학구적인 태도 견지=학생부의 50% 이상은 학습과 관련된 내용으로 채워진다. 학습 관련 내용에는 단순히 성적만 기록되는 것이 아니다.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에는 학생의 수업 태도나 학습 습관, 과목에 대한 열성 등도 기록된다. 좋은 내신을 거두는 것도 중요하지만 수업시간에 좋은 자세를 보이는 것 역시 중요하다.
▷성실'책임감 있는 학교생활=학교도 하나의 조직이다. 조직 생활에서 존중과 배려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모든 대학들은 인성이 좋은 인재를 선발하려고 하며, 이를 평가에 반영한다. 따라서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모습을 활동에서 보여줄 수 있도록 하자. 이때의 활동은 단순히 임원 활동, 봉사 활동 등의 기록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맡은 역할 안에서 실제로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활동을 했음을 보여주는 것이 좋다.
▷전공 적합성과 일관된 방향성=대학에서는 전공 적합성을 중요하게 평가한다. 따라서 자신의 진로와 관련된 교과와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그러한 활동 과정이 학생부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자. 또 창의적 체험활동이나 경시대회 등에서 무엇을 어떻게 보여주느냐는 상당히 중요하다. 장래 전공과 방향성이 일관된다면 좋은 실적을 낼 수 있고, 자신을 선명하게 드러낼 수 있다.
▷기말고사 후에 적극적으로 관리=기말고사가 끝나면 학기 중이라도 어느 정도의 시간적 여유가 주어진다. 이 기간에 독서활동, 봉사활동, 진로활동 등 부족했던 비교과 활동을 진행할 수 있다. 이때의 활동은 참여 동기가 약한 학교 단체 활동보다는 개별적인 활동이 더 좋은 평가를 받는다. 활동 이후에는 본인의 경험 내용 및 소감 등을 잘 정리하여 담임선생님께 보여드리는 것이 좋다. 학교도 이 시기에 학생부를 정리하기 때문에 이때 활동내역을 전달하면 더 구체적인 내용을 기록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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