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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 글로벌현장학습 28명 뽑혀 국고지원금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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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지원금 2억1,700만원 확보

일본 해외취업에 성공한 학생들이 원어민 교수로부터 출국 전 일본문화에 대한 수업을 듣고 있다. 영남이공대 제공
일본 해외취업에 성공한 학생들이 원어민 교수로부터 출국 전 일본문화에 대한 수업을 듣고 있다. 영남이공대 제공

영남이공대학교가 최근 발표된 2017년 전문대학 글로벌현장학습지원사업 결과에서 영남권 전문대 중 가장 많은 국고지원금을 확보했다.

글로벌현장학습지원사업은 전문대 학생의 글로벌화를 위해 매년 교육부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시행하는 사업으로 영남이공대는 올해 미국 9명, 캐나다 6명, 호주 5명, 일본 5명, 중국 3명 등 총 28명이 선정됐으며 국고지원금 2억1천700여만원을 확보했다.

허진홍 국제대학 학장은 "글로벌현장학습지원사업 선발기준은 대학의 글로벌 능력과 지원자들의 외국어 성적인데 이처럼 매년 우수한 결과를 얻는다는 것은 학생들의 어학능력이 전국 최고 수준임을 입증하는 것이다"고 밝혔다.

영남이공대는 글로벌현장학습사업에서 3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많은 국고지원금을 확보해 왔다. 특히 학생들의 뛰어난 어학능력을 바탕으로 청해진대학사업과 K-Move 사업에도 동시 선정돼 해외취업자 수도 크게 늘고 있다. 2017년 졸업자 중 현재 58명이 해외취업에 성공하는 쾌거를 이뤘다.

박재훈 총장은 "우리 대학은 신입생을 대상으로 외국어 능력을 테스트한 후 6단계로 나눠 개인별 맞춤식 무료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외국어 교육에 투자되는 강의료만 3억원에 달하는데 이런 체계적인 프로그램과 투자가 비결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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