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 항공이 오버부킹된 비행기에 승객을 강제로 끌어내리게 하는 과정에서 폭력을 사용하여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쫄바지 입은 승객의 탑승을 제한해 논란이 됐던 과거 행적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 유나이티드 항공은 덴버 공항에서 미니애폴리스로 가는 비행편에서 쫄바지를 입은 10대 여성 두 명의 탑승을 거부했다.
당시 현장에 있었던 섀넌 와츠라는 여성은 "유나이티드항공은 운동복을 입은 여성의 탑승을 허용하지 않는 것인가?" 라며 상황을 트위터에 올렸고, 트위트 상에서는 유나이티드 항공을 비판하는 여론이 확산됐다.
하지만 유나이티드 항공의 대응은 "제대로 된 복장을 갖추지 않은 승객은 탑승이 거부될 수 있다" 였고, 이는 여론을 더욱 악화시켰다.
한편 9일(현지시간) 유나이티드 항공은 정원을 초과한 항공권을 판매한 탓에 오버부킹 된 비행기에서 승객을 강제로 끌어내려 전 세계 네티즌들을 공분시키고 있다. 특히 끌려나가는 승객의 얼굴이 피범벅이 된 모습이 영상을 통해 공개되면서 논란은 더욱 가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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