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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 '대표'됐다..'사우스바이어스클럽' 음반 기획·제작 법인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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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태현 인스타그램
사진.남태현 인스타그램

위너의 전 멤버 남태현이 법인을 설립을 알렸다.

남태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사우스바이어스클럽'이라는 이름의 법인명이 적혀있는 사업자등록증을 공개했다.

지난 30일 개업했으며, 이 법인의 대표자는 남태현 본인이다.

사우스바이어스클럽은 음반 및 음원 기획제작업으로 등록됐으며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 건물을 사용하고 있다.

한편 남태현은 지난해 말 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해지하고 위너를 탈퇴했다. 당시 YG엔터테인먼트는 "남태현이 건강상의 이유로 팀을 탈퇴한다"고 알린 바 있다.

또한 자신의 SNS를 통해 악플러들을 고소할 것이라 밝히고, "곧 앨범을 발매할 생각"이라며 가수 활동을 이어갈 것을 예고했다.

남태현은 지난해 8월부터 온라인 음원 공급 및 배급 플랫폼인 '사운드 클라우드'에 '사우스_클럽(SOUTH_CLUB)'이라는 계정을 만들어 커버곡과 자작곡을 올리며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팬들과 공유해왔다.

남태현은 독자적인 레이블인 사우스바이어스클럽 설립을 시작으로 향후 밴드를 결성해 음악 활동을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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