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대 국방의료과 이주한 씨 버스서 쓰러진 50대 응급처치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구미대 정창주(왼쪽) 총장과 박삼영 국방의료과 학과장이 이주한(가운데) 씨를 표창, 격려하고 있다. 구미대 제공
구미대 정창주(왼쪽) 총장과 박삼영 국방의료과 학과장이 이주한(가운데) 씨를 표창, 격려하고 있다. 구미대 제공

구미대 국방의료과 2학년 이주한 씨가 최근 버스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승객을 응급처치로 생명을 구했다.

이 씨는 8일 오후 8시 20분쯤 구미 시내버스 안에서 승객 A(55'여) 씨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진 것을 발견, 부축하고 "119에 신고해 주세요"라고 외친 후 여성을 천천히 눕혀 응급처치를 시작했다. 주변 승객도 여성의 팔다리를 마사지하는 등 구조 활동에 동참했다. 다행히 A씨는 4분 뒤 의식을 회복했고, 119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씨는 구급대원의 꿈을 이루고자 지난해 구미대 국방의료과에 입학했으며, 1년 만에 응급구조사 2급, 간호조무사 등 4개의 자격증을 취득했다.

그는 "현장실습 수업 때 배운 응급처치 요령이 큰 도움이 됐다"면서 "의무부사관으로 임관해 군 복무를 마친 후 훌륭한 구급대원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정창주 구미대 총장은 11일 이 씨를 표창하고 격려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26년 전 비상장 벤처기업에 1억3000만원을 투자했으나 전 재산에 가까운 손실을 입은 경험을 회상하며, 이후 주식 투...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충남 천안에서 20대 일본인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남성이 주식 투자 손실을 범행 이유로 주장하고 있으나, 피해자와의 만남이 단...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북한 해커에 의해 단 20분 만에 8조원대 가상화폐가 탈취되는 사상 최대 규모의 해킹 사건이 발생했으..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