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미경 교수, 갑질 메일 어땠길래? "이런 것까지 해야 되나 싶었다" 안 의원실 직원 '폭발'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김미경 메일 / 사진출처 - JTBC 뉴스 캡쳐
김미경 메일 / 사진출처 - JTBC 뉴스 캡쳐

김미경 서울대 교수가 안 후보의 보좌진에게 사적인 일을 지시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3일 JTBC는 김 교수가 안철수 의원실의 한 보좌진에게 보낸 메일을 공개했다.

공개된 메일속 김 교수는 보좌진에게 서울과 여수 왕복 일정을 통보하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JTBC는 김 교수가 강의 자료 검토 및 검색을 지시하는 내용이 담긴 메일도 공개했다.

김 교수는 "준비한 강의 자료를 첨부한다. 검토해보고 피드백 주면 감사하겠다"며 "특히 제가 사용한 외국의 예를 대치할 수 있는 적절한 국내의 예를 제안해주시면 감사하겠다" 고 말하고 있다.

특히 이 보좌진은 JTBC 와의 인터뷰를 통해 "김 교수의 잡다한 일을 맡아 했는데 이런 것까지 해야 되나 싶었다"고 토로했다.

안 의원실에 근무했던 전직 관계자는 "(김 교수의 사적인 시지로 인한 고충) 그런 일로 힘들어한 직원들이 한 두 명이 아니었다"며 "의원실을 그만두는 데 하나의 이유가 되어서…"라고 말했다. 

한편 이와 관련, 김미경 교수는 "비서진에게 업무 부담을 준 전적으로 제 불찰" 이라며 14일 사과문을 작성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26년 전 비상장 벤처기업에 1억3000만원을 투자했으나 전 재산에 가까운 손실을 입은 경험을 회상하며, 이후 주식 투...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충남 천안에서 20대 일본인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남성이 주식 투자 손실을 범행 이유로 주장하고 있으나, 피해자와의 만남이 단...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북한 해커에 의해 단 20분 만에 8조원대 가상화폐가 탈취되는 사상 최대 규모의 해킹 사건이 발생했으..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