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부활의 기쁨' 함께 나눠요

부활절인 16일 대구경북지역의 성당과 교회에서는 예수 그리스도 부활의 참뜻을 되새기는 미사와 예배가 이어졌다. 이날 오전 천주교대구대교구 사수성당에서 조환길 대주교의 집전으로 '예수 부활 대축일' 미사가 열려 신자들이 기도하고 있다.(위) 오후엔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대구기독교총연합회 주최로 '2017 대구기독교 부활절 연합예배'가 열려 신자들이 찬송가를 부르며 부활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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