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오페라하우스(대표 배선주)가 자체 기획'제작하는 오페라 작품에 출연할 성악가를 공개 선발한다. 서류 접수는 20일(목)까지다.
'투란도트'(7월 공연)와 '박쥐'(12월 공연) 등 오페라하우스 연간 기획공연과 '리골레토'(10월 공연), '알 트리티코'(10월 공연), '아이다'(11월 공연) 등 올해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메인 공연에 출연할 주'조역 성악가를 뽑는 대규모 오디션을 기획한 것.
다섯 편에 출연할 전 배역을 대상으로 오디션을 개최하는 사례는 매우 드물다. 전국 단위로 진행될 이번 오디션은 프로는 물론 신예 성악가들에게도 오페라 대작에 출연할 기회를 공평하게 준다는 점에서 관심을 끈다.
배선주 대표는 "5개 작품 배역을 놓고 오디션을 진행하는 일은 국내 오페라 공연 사상 처음"이라며 "15년째 대구국제오페라축제를 펼쳐온 역량 있는 극장이기에 이런 프로젝트를 시작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전문 성악 교육을 받은 사람 중 국'공립 및 민간 오페라단에서 제작한 오페라 주'조역 출연 경험이 있는 사람은 응시할 수 있다. 1차 서류 전형 통과자는 25일 대구오페라하우스 무대에서 2차 오디션을 치른다. 제출 서류는 대구오페라하우스 홈페이지(www.daeguoperahouse.org)에서 내려받아 작성할 수 있다. 접수 및 문의 053)666-6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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