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기자협회는 17일 '4월 이달의 기자상' 심사를 열고 매일신문 고도현·전종훈 기자의 '민감한 시기에 왜 하필… 백승주 의원 부적절 만찬'과 매일신문 조현진 기자의 '대구의료계도 AI시대'를 각각 신문취재 부문, 신문편집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이 밖에 신문기획취재 부문에는 경북매일 안찬규 기자의 '전국체전 유치하려 금품로비 의혹'을, 신문지역취재 부문에는 영남일보 김기태 기자의 '해수욕장 앞 국유지 매각 추진 특혜 논란'을 각각 선정했다.
또 방송취재 부문에는 TBC 박영훈·박정·최상보 기자의 '패션문화산업진흥원 국고 50억 횡령 의혹', 방송기획 부문에는 대구MBC 도성진·이동심·김은혜 기자의 '공기업 간부 여직원 성희롱 의혹'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