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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대 'LINC+' 육성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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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대 전경. 매일신문 DB
경운대 전경. 매일신문 DB

경운대(총장 장주석)가 최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사회 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경운대는 산학협력중심대학 육성사업과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 1·2단계, LINC+ 육성사업까지 3관왕을 차지해 산학 협력 친화대학임을 입증했다.

LINC+ 육성사업 선정에 따라 경운대는 항공정비·영상촬영드론응용 등 5개의 융합전공과 취업약정형 주문식 교육,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등 산학일체형 학사제도 및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게 된다.

특히 U-IIK(유익·有益)이란 산학협력 선도 모형을 대표 브랜드로 만들 계획이다.

경운대 산학협력의 주요 강점 분야는 IT 기술이며, 현재 가족기업 1천400곳을 두고 있다.

장주석 총장은 "LINC+ 육성사업 선정을 통해 산학일체형 명문대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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