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TV 한국기행 '꽃 따러 간다-1부 꽃 대궐 가봤니?' 편이 24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어디보다 먼저 꽃을 피운 하동. 봄의 전령 매화를 시작으로 벚꽃 등이 차례로 얼굴을 내민다. 벚꽃 필 무렵, 취나물 향이 짙어지고 가족의 우애도 깊어진다. 고향 하동으로 돌아온 권자연 씨의 봄은 바쁘다. 벚꽃이 필 무렵 취나물 향이 진해지고 수확을 위해 자연 씨의 가족이 모여든다. 나물 채취 시범까지 보이며 가르치는 자연 씨의 진두지휘에 귀농 초보 큰언니 부부의 고군분투가 이어진다.
취나물보다 하동을 수놓은 새하얀 벚꽃에 더 관심이 많은 큰언니 성화에 가족들은 어머니를 모시고 벚꽃 길로 떠난다. 가족들에게 봄꽃은 어떤 의미일까. 벚꽃으로부터 봄기운을 받은 가족들은 옹기종기 모여 벚꽃 빵에 도전한다.
벚꽃보다 조금 먼저 하동을 하얗게 수놓은 꽃이 있다. 해발 400m의 산골에 위치한 먹점마을은 하동에서도 가장 마지막에 매화꽃이 피는 마을이다. 이곳에서 태어나 한평생 매화꽃과 함께 자라온 여태주 씨, 독특한 외모와 달리 꽃 사랑이 지극한 태주 씨 덕분에 집 주변은 언제나 꽃 대궐이다. 이렇게 자랑스러운 매화를 혼자만 보기 아까워 직접 마을 잔치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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