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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계가 뽑은 대구경북 최우수大…영남대 건축, 경일대 기계·車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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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뽑은 최우수대학은 어디일까.'

대구경북에서는 영남대와 경일대가 각각 산업계가 뽑은 '최우수대학'에 이름을 올렸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는 건축, 토목, 기계, 자동차, 조선해양 분야의 관련 학과가 설치된 대학 67곳을 평가한 결과 39개 대학을 '2016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 최우수 학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산업계 관점 대학 평가는 대학 졸업자의 역량과 산업계가 요구하는 인력의 질적 일치를 위해 산업계 부서장이 분야별 핵심 역량, 관련 교과목 등을 제안하고 대학 교육과정의 부합 정도를 평가하는 사업으로 교육부가 경제5단체 등과 함께 지난 2008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평가 결과 분야별 최우수대학으로는 중복을 포함해 건축(시공) 20개 교, 토목 11개 교, 기계 13개 교, 자동차 6개 교, 조선해양 4개 교가 선정됐다.

지역에서는 영남대가 건축(시공) 분야에서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영남대 건축학부는 2012년 평가에서도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는데, 이번에 다시 최우수대학으로 평가돼 교육과정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공인받았다.

경일대는 3개(기계'자동차'건축)분야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특히 경일대는 자동차 분야 운영 우수사례에 선정돼 최근 서울 상공회의소에서 열리는 결과 발표 세미나에서 발표자로 나서기도 했다. 경일대 자동차 분야는 21학점 이상의 융합교과목을 통해 스마트자동차 등 IT융합 자동차부품산업에 특화된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교육과정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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