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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으로 가는 진학 디자인] 경덕여고→성균관대 사회과학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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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 관련 독서·주제탐구 연계 잘 드러나

▶교과학습발달사항(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시회문화 과목에서 개인의 나태를 빈곤의 원인으로 본다면 저개발국 국민들의 경우 과연 모두가 그렇다고 말할 수 있는가에 대한 의문을 품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과정이 잘 나타나 있다. 특히 NGO 직원을 만나서 이 문제에 대한 의견을 구하고, 한국사 수업 시간에 배운 일제의 수탈에 저항한 농민운동과 연결해서 탐구한 점이 전공 분야에 대한 열정으로 비친다. 수업 시간에 배운 주제에 대해서 자신만의 시각으로 타 교과의 내용과 연계시키고 이에 대한 근거를 독서활동을 통해서 보여준 점이 대학에서 좋은 평가로 이어졌을 것이다.

▶진로 희망사항

1학년 때부터 국제구호와 관련된 책을 읽으며 지구 상의 빈곤과 기아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시켰다. 환경이 열악하고 도움이 필요한 나라들을 위해 활동하는 '국제기아협력기구'를 알게 되었으며 이러한 기구들의 역할에 대해 3년 동안 지속적으로 탐구하는 열정을 보여 주었다. 이를 기반으로 학교에서 열린 모의 유엔에 참가하여 세계 난민문제의 항구적 해결을 위해 법적'물리적 구호사업 및 난민의 안전 확보와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 진로 관련 탐구활동을 지속한 점이 돋보인다.

▶동아리 활동

1학년 때 책쓰기 동아리활동을 통해 쌓은 인문, 사회영역의 다양한 독서를 기반으로 한 토론 활동이 자신의 학문적 정체성을 확립해 가는 데 도움을 주었다. 2학년 때 '청소년 비행의 실태와 복지 개선 방안'이라는 주제로 작성한 보고서는 풍부한 독서활동의 내용을 자신의 진로 및 관심 분야와 연결시킴으로써 전공적합성이 뛰어난 학생임을 보여주는 요소로 작용했을 것이다.

▶합격 키포인트

학생부종합전형으로 합격한 학생들을 보면 대개 교과와 비교과 활동이 진로를 중심으로 잘 연계되어 있다. 여기에 독서활동이 뒷받침돼 준다면 분명히 대학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이 학생의 경우에도 학교 내 토론활동과 주제 탐구, 보고서 쓰기 등에서 자신의 관심 분야와 진로 연관성이 높게 나타난 점이 두드러진다. 또한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자신만의 시각으로 재해석해 토론한다거나, 자본주의의 문제점을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로 풀기 위해 고민하고 대안을 제시한 점 등은 관련 학과에서 요구하는 인재상과 맞닿아 있는 부분이다. 특히 주제탐구를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국제협력개발부서, 아동인권부서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 한국 JTS본부 등을 직접 방문해서 현장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노력한 점은 진로에 대한 열정을 입증하고도 남음이 있다. 이러한 활동을 독서활동과 연결해 진로 희망 분야에 대한 지식을 체계화시키는 학생이라면 대학으로부터 충분히 합격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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