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의성경찰서 민원실 앞 '포토존' 친근한 경찰 만들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찰 정책 홍보 효과도 기대

의성경찰서(서장 박권욱)는 25일 주민들을 위한 '포토존'을 설치, '친근하고 가고 싶은 경찰서' 만들기에 나섰다. 인기 캐릭터인 포돌이'포순이와 교통 사이드카를 모델로 제작, 경찰서 민원실 앞에 설치한 포토존은 경찰서 앞을 지나는 일반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3대 반칙 행위 근절 문구도 새겨 넣어 경찰 정책 홍보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박권욱 서장은 "주민이 외면하는 경찰은 존재 가치가 없다. 주민과 함께 안전하고 질서 있는 의성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6개월을 기념하여 대통령실에서 제작한 '이재명 시계'의 첫 수령자가 되었으며, 디자인과 품질에 ...
글로벌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회사 '클라우드플레어'에서 5일 발생한 네트워크 문제로 인해 배달의민족, 올리브영, 티맵 등 국내 다수 인...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가수 김호중이 성탄절 가석방 심사 대상에 오른 가운데, 법무부는 그는 오는 24일 석방될 수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