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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체 임원진 교수 초빙 작년 취업률 72.6%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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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17개 취업 프로그램 운영

영남이공대의 2016년 취업률은 72.6%다. 총 취업자 1천614명으로 이들의 취업 처를 대학 자체적으로 분석한 결과, 대기업 547명, 공무원을 포함한 사무직종 214명, 중소기업 853명 등으로 나타났다. 대기업과 사무직의 비율이 매우 높은 것이다. 박만교 영남이공대 대외협력부총장은 "기업체 임원으로 재직했던 경험을 가진 교수들이 많은데 그들은 누구보다 기업의 생리를 정확히 알고 있어서 학생들의 취업정착률을 높이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영남이공대는 신입생이 입학하자마자 개인별 맞춤형 취업프로그램을 가동한다. 모든 학과에는 산업체 근무경험을 가진 취업전담 교수들이 배치되며 이들은 해당기업체를 방문해 정보를 취합하고 기업이 바라는 인재상을 교과과정에 접목시켜 실무형 인재개발을 가능케 한다. 특히 대기업에는 기업체별 전담교수가 별도로 지정돼 있어 기업형 맞춤교육도 가능하다.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운영대학에도 선정돼 5년간 최대 2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이 사업은 청년에 대한 진로지도와 취업지원 강화를 통해 대학이 지역청년 고용촉진 사업의 핵심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대구경북 전문대 중에서는 영남이공대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김중기 영남이공대 취업지원처장은 "우리 대학은 입학과 동시에 신입생 세미나를 시작으로 연중 17개의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며 "대학이 제공하는 프로그램들만 충실히 수행해도 얼마든지 자신이 원하는 취업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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