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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감정 품은 '마음의 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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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연 작
류지연 작 '寂念'(적념)

공예가 류지연 개인전

화병'접시 등 100여점 전시

30일까지 봉산문화회관

공예가 류지연 작가의 개인전이 봉산문화회관 2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마음의 씨앗'이란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 류 작가는 씨앗의 여러 형태와 색을 응용해 흙으로 고온 소성한 화병, 접시, 소품 등 도예 작품 100여 점을 선보인다.

류 작가는 "모든 사람은 각자 자기만의 고유한 씨앗을 가지고 있다. 개개인의 특성, 성격, 감정, 마음 등이 씨가 되어 모든 결실, 즉 사람을 이루게 된다"며 "우리 안의 다양한 형태의 씨앗들을 관찰함으로써 나만의 감정, 개성, 생각들을 다시 한 번 생각해봤으면 한다"고 말했다.

류 작가는 경일대 산업공예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25회 대구공예대전 대상을 받았다. 현재 도예공방을 운영하고 있다. 30일(일)까지. 010-2520-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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