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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沈 '안철수 학제 개편' 공약 실효성 따지며 협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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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핵심 공약인 학제 개편안의 실효성과 현실성을 따져 물으며 협공에 나섰다.

이에 안 후보는 새로운 '틀'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실현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반박했다.

문 후보는 "학제 개편은 중요한 공약인데 그건 너무나 부작용이 커서 전문가들이 최악의 공약이라고 평가한다"며 포문을 열었다. 이에 안 후보는 "반대로 정말 좋은 공약이라 얘기 들었다"고 맞받아쳤다. 안 후보는 이어 "저의 안은 6조~8조원 정도 소요된다. 충분히 감당 가능하다"고 반박했다.

그러자 심 후보는 "불필요한 논란, 과도한 사회적 비용만 남긴다"며 "학제 개편은 그런 측면에서 보면 오히려 본질을 호도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안 후보는 "여러 가지 시도를 했지만 지난 66년간 다 제대로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그래서 이제는 틀을 바꿔야만 12년 보통 교육과 입시를 분리해서 정상화된 교육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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