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이수경과 이경규가 첫 집에서 한끼도전에 성고했다.
3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비투비 육성재와 배우 이수경이 밥동무로 출연한 가운데 이경규, 강호동과 함께 세종시를 찾았다.
이날 출연진은 자전거를 타고 여의도 1/5 크기의 세종청사 구경에 나섰다. 세종청사 안으로 들어선 이들은 근무 중인 공무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도 했다.
이수경은 이경규와 한 팀을 이뤄 도전에 나섰다. 처음 방문한 집에서 집주인은 "식사는 같이 해도 되는데, 마땅히 차려 드릴게 없다"며 난색을 표했지만 "비가 많이 오시니 들어오세요. 뭐 밥에다가 파김치라도 괜찮으시다면"하고 말하며 따뜻함을 나눴다.
이는 '한끼줍쇼' 최초 '첫 집에서'의 성공이다. 이경규와 이수경은 세종시의 한 가정집에서 한 끼를 나눠 먹으며 따뜻한 저녁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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