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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日 최대 승마클럽크레인 말산업 발전 업무협약 양해각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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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석 영천시장과 다케노 마사츠구 일본 승마클럽크레인 대표가 업무협약서를 펼쳐 보이고 있다. 민병곤 기자
김영석 영천시장과 다케노 마사츠구 일본 승마클럽크레인 대표가 업무협약서를 펼쳐 보이고 있다. 민병곤 기자

영천시(시장 김영석)와 일본 최대 승마클럽인 ㈜승마클럽크레인(대표 다케노 마사츠구)은 최근 일본 오사카 뉴오타니호텔에서 말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행사에는 하태윤 주오사카 한국대사관 총영사, 김영석 영천시장, 다케노 마사츠구 크레인 대표, 직원 등 900여 명이 참석했다.

영천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승용마 조련기술 및 승마장 운영 선진기술 도입으로 국내 첫 거점승용마 조련센터인 운주산승마조련센터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 유소년승마단 교류로 우호를 증진하고 말산업 관련 세미나, 강연, 교육, 심포지엄 등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승용마 조련은 경마장의 경주퇴역마 '더러브렛'을 안전하게 탈 수 있는 승용마로 전환하는 과정이다.

영천시는 지난 2월부터 한국마사회와 협업사업으로 일본 크레인의 세리마치 요시다카 기술지도이사를 초청해 운주산승마조련센터에서 말 생산농가 및 민간승마장 관계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승용마 조련 실습 교육을 했다.

크레인은 직원 2천40명에 승마장 34개를 보유하고 있는 일본 최대 승마클럽이다. 크레인 승마 회원은 3만6천 명으로 일본 승마인구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영천 운주산승마조련센터를 한국형 승용마 공급 전초기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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