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의성세계연축제] 40년 대회 노하우+천혜 환경…글로벌 축제로 '두둥실'

의성군 '세계 연 도시' 선포…축제 참가 국내·외 선수단 응원

제7회 의성세계연축제 개막식에서 세계 각국 선수들과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여창환 매일신문 사장, 김주수 의성군수를 비롯한 내빈들이 의성 세계 연 도시 선포 지지 선언을 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msnet.co.kr
제7회 의성세계연축제 개막식에서 세계 각국 선수들과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여창환 매일신문 사장, 김주수 의성군수를 비롯한 내빈들이 의성 세계 연 도시 선포 지지 선언을 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msnet.co.kr
제7회 의성세계연축제장에서 중국인 참가팀이 하트모양 연을 날리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msnet.co.kr
제7회 의성세계연축제장에서 중국인 참가팀이 하트모양 연을 날리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msnet.co.kr
제7회 의성세계연축제가 6, 7일 이틀간 안계면 위천생태하천에서 열려 세계 각국의 전통 연과 창작 연들이 바람을 타고 창공을 수놓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msnet.co.kr
제7회 의성세계연축제가 6, 7일 이틀간 안계면 위천생태하천에서 열려 세계 각국의 전통 연과 창작 연들이 바람을 타고 창공을 수놓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msnet.co.kr
6일 오후 제7회 의성세계연축제장을 찾은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이 세계 각국의 다양한 연들을 구경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msnet.co.kr
6일 오후 제7회 의성세계연축제장을 찾은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이 세계 각국의 다양한 연들을 구경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msnet.co.kr

의성군이 세계 최고의 연 도시 성장을 염원하며 '세계 연 도시'를 선포했다.

6일 의성군 안계면 위천생태하천에서 열린 '제7회 의성세계연축제' 개막식에서 김주수 의성군수는 5천여 주민과 출향인, 관광객 등이 함께한 자리에서 세계 연 도시 선포문을 낭독했다.

김 군수는 "40년 전국 연날리기 대회 역사와 의성세계연축제 7년 경험을 모아 전국을 넘어 세계가 인정하는 글로벌 연 도시로서 위상을 세우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이 시간 이후 의성은 세계적인 연 도시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의성은 글로벌 연 축제를 치르기에 한 치의 모자람도 없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의성세계연축제를 세계인의 하늘 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했다.

이날 의성군의 '세계 연 도시' 선포를 축제 참가 국내'외 선수단 모두가 응원했다. 선수단 대표인 미국의 론 선수는 "의성이 세계 연 도시로 새롭게 출발하는 것을 환영, 지지한다"며 "의성은 세계 어느 곳보다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갖고 있으며, 연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곳이다. 앞으로 의성이 진정한 '세계 연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선수들이 자발적으로 홍보에 나서겠다"고 했다.

중국에서 온 탄진보 선수도 의성의 세계 연 도시 선포를 축하하며, 경상북도를 상징하는 연과 의성군을 상징하는 연, 매일신문을 상징하는 연을 만들어 축제추진위원회 측에 선물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의성이 역사와 전통을 이어와 우리나라 처음으로 연 도시로 선포한 것을 축하한다"며 "의성세계연축제에서 열리는 대회가 국제적 규모로 커져서 수십 년 간 지속할 행사로 만들어 지역 자존감과 역량을 키울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여창환 매일신문 사장은 "축제에 참석해 의성군, 매일신문과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하늘 높이 나는 연처럼 우리 아이들이 미래에 대한 꿈을 꾸고, 그 꿈과 함께 높이 비상할 수 있는 꿈과 희망이 있는 사회를 다 함께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했다.

한편, 제7회 의성세계연축제는 의성군과 매일신문이 주최하고 의성군축제추진위원회 주관, 경북도가 후원했다. 축제가 열린 6, 7일 세계 각국 선수와 가족, 관광객 등 5만 명이 축제장인 의성 안계면 위천생태하천을 찾았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결혼 페널티' 개선 방침을 비판하며, 이를 만든 주체가 바로 이 대통령과 현 정권이라고 주장했다. ...
반도체 호황 속에서 SK하이닉스는 통합노조 설립을 위한 준비 모임을 시작하며 3천500명 이상의 참여가 이루어졌고, 성과급 이행을 위한 협상...
전직 SK하이닉스 직원 김모 씨가 영업비밀을 유출한 혐의로 항소심에서도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그는 중국 기업으로 이직하기 위해 회...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