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유세 마친 홍준표에 흉기 지니고 접근한 모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국당 근무 딸 억울한 일 겪어"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의 대구 유세 현장에 흉기를 소지한 모녀가 나타나 8일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쯤 대구 중구 동아쇼핑 앞에서 홍 후보가 유세를 마치고 무대에서 내려가는 순간 박모(55)씨가 딸(29)과 함께 "할 말이 있다"며 홍 후보에게 접근했다. 지지자들이 홍 후보에게 다가서는 모녀를 가로막는 과정에서 양측이 실랑이를 벌이던 중 모녀의 가방에 있던 흉기 1자루가 땅에 떨어졌다. 경찰은 시민들의 비명소리를 듣고 박 씨를 체포한 뒤 흉기를 압수했다.

박 씨는 경찰 조사에서 "집안 재실에서 제사를 지내려고 (흉기를) 가지고 있었을 뿐 자해나 위협할 생각은 없었다"며 "딸이 자유한국당에서 근무하는 동안 겪었던 억울한 일을 홍 후보에게 호소하기 위해 접근했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대구 및 특례시의 기초단체장 공천을 추진하며 오는 19일 대구 달서구청장과 포항시장 후보 컷오프 결과를 발표할 예정...
정부는 18일 오후 3시부로 원유에 대한 자원안보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하며, 미·이란 전쟁의 장기화와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50대 남성이 지인의 집에 침입해 20대 여성에게 성범죄를 시도한 사건이 의정부지법에서 재판을 받게 되었으며, 대구에서는 어린이공원에서 발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유럽 동맹국들이 호르무즈 해협에 군사 지원을 꺼리자 강한 불만을 표출하며,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은 이러한 상황..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