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민회관은 문학강좌 '나도 작가가 될 수 있다'를 5월 12일부터 10월 27일까지 총 30회 운영한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행복한 우리 동네 문예인 프로젝트'라는 부제로 지역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주최한 공모 사업에 경산시민회관이 응모해 선정된 전액 국비지원 사업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총 30회 운영되며, 경산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 30명을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강좌내용은 '삶과 문학' '프로 문학의 중요성과 창작론' 등 특강과 시의 이해와 감상, 비평과 창작, 수필의 개념'종류와 작가론 및 작품 감상 등 문학의 기초지식 습득에 대한 강의로 구성돼 있으며 수강생들의 창작과 발표의 시간도 있다. 문의 053)804-7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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