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령군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받아…동절기 복지 사각지대 적극적 발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고령군이 11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해부터 올 초까지 운영한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 동안 위기 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이들에게 지원을 강화한 공을 인정받은 것이다.

고령군은 복지 소외 계층의 발굴을 위해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맞춤형 복지팀 등을 활용한 복지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와 더불어 지금까지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단계별 전수조사' 기간을 운영해 장애인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전수조사를 실시 중이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및 지원 관리체계를 고령 특성에 맞게 다양하게 구성하고 상시적으로 운영해, 복지 소외 계층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