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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옷·마스크 챙기세요" 전국 비바람에 황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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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12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 한때 빗방울이 떨어진다.

이날 서울과 경기도, 강원 영서, 충청 북부에는 아침부터 낮 사이에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전남과 경남, 경북 남부, 제주도에는 오후까지 비가 온다. 제주도에는 10∼40㎜, 전남·경남에는 5∼10㎜, 경북 남부에는 5㎜ 미만 강수량이 예보됐다.

비가 오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다. 강원 영서는 13일께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이에 미리 대비해야 한다.

오전 5시 현재 강원 영서와 충북 북부 등 중부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낀 곳이 있다. 교통안전에 특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아침부터 서해5도에는 황사가 시작됐다.

기상청은 이날 황사와 국내외 미세먼지 영향으로 중서부 지방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다고 내다봤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 전북에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으로 예상됐다.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이지만 오후에 '나쁨'으로 바뀔 수 있다.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9.4도, 인천 18.3도, 수원 17.8도, 춘천 14.3도, 강릉 19도, 청주 17.2도, 대전 16도, 전주 19.9도, 광주 20도, 제주 19.3도, 대구 16.6도, 부산 16.6도, 울산 17.7도, 창원 17.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9∼26도로 예상됐다.

이날 바다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0.5∼1.5m, 남해 먼바다에서 0.5∼2.5m, 동해 먼바다에서 1.0∼2.5m로 인다.

기상청은 이튿날까지 전 해상에 안개가 끼고, 천둥·번개를 동반한 돌풍이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을 할 경우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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