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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을 위한 행진곡' 전원책-유시민 날선 공방 재조명! "올해는 선약 있으니 내년에 같이 제창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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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을 위한 행진곡 / 사진출처 - JTBC
임을 위한 행진곡 / 사진출처 - JTBC '썰전' 캡쳐

'임을 위한 행진곡' 이 9년 만에 합창에서 제차 방식으로 돌아가는 가운데, 과거 '5.18' 관련 이슈에 대해 날선 공방을 펼친 유시민-전원책의 방송분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당시 JTBC '썰전' 에서는 5·18민주화 운동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할지, 합창할지 정치적 논란이 된 것을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전 변호사는 " 황석영이 참여한 북한 영화 '임을 위한 교향시'라는 제목 때문에 종북을 싫어하는 이들이 문제를 삼은 것"이라며 논란의 시작된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자 유 작가는 "지금 논란이 되는 것은 '임을 위한 행진곡'이 합창은 되고 제창은 안 된다는 것인데, 이 노래 자체가 문제 라면 합창도 하면 안 된다. 이 노래가 싫은 사람들이 합창으로 바꾼 것이다"여 "합창과 제창의 차이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것은 MB정권과 현 정권의 요인들이 이 노래를 부르기 꺼려하기 때문"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그러면서 유 작가는 "공식 기념식에서 제창은 안 된다고 하니 우리 둘이 광주 민주화운동 기념관에 가서 손잡고 제창하자"며 농담을 건네자, 전 변호사 "올해는 선약이 있으니 내년에 같이 가자"고 재치 있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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