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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정공 박팽년 탄신 600돌 묘골 육신사 방문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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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박씨충정공파종친회(회장 박도규 대보사 대표·왼쪽)와 사단법인 육신사보존회는 14일 충정공 박팽년 탄신 600주년을 맞아 대구시 달성군 다사읍 묘골 육신사에서 종친 및 후손 500여 명이 참사한 가운데 21번째 '묘골방문의 날' 행사를 가졌다.

오전 10시 육신사 참배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와 각 문중대표 소개, 박도규 종친회장의 인사, 축사, 격려사 등으로 이어졌다. 박 회장은 인사말에서 "바쁘신 가운데서도 문중행사에 참석해 주신 후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최근 나라가 국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에 처해있다.

이럴 때일수록 조상의 충절정신으로 가정과 나라의 보탬이 되는 사람이 되자"고 참가한 후손들에게 당부했다.

공식 행사에 이은 2부 행사에서는 장학생 선발과 어린이 및 여성 참가자들을 위한 훌라후프, 투호 경기,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경기를 하며 600년 전 조상의 충절정신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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