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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 치유·재활사업단, '상담과 중독' 번역서 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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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 '중독과 폭력의 예방'치유'재활을 위한 전문인력양성 사업단'(이하 사업단)이 최근 번역서 '상담과 도박중독'을 발간했다.

이 책은 사업단 소속 학생들이 지난해 홍콩과 마카오의 도박 관련 기관을 방문해 도박중독 예방 및 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한 뒤, 홍콩 도박상담센터의 매뉴얼인 'Counsellors Reflections on Gambling'을 번역한 것이다. 이 책은 도박중독의 예방과 치료에 관한 홍콩의 전문가들의 생생한 관점과 정보를 담고 있어 국내 상담기관에서도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백용매 사업단장(심리학과 교수)은 "이 번역서는 학생 주도의 국내외 현장체험 학습의 결과물로 도박중독 분야 최초로 세계적이면서 지역적인 관점이 반영된 출판물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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