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시인 이육사의 탄생일을 기념해 264작은문학관(대구 중구 대안동)이 18일(목) 당일 무료 개관된다.
이육사(본명 이원록)는 1904년 5월 18일(음력 4월 4일) 안동에서 태어났다. 1920년 대구로 이사와 중외일보, 조선일보 기자로 항일운동을 했고, '청포도' '광야' 등 여러 문학작품을 발표했다. 문학관은 이육사 탄생일에 맞춰 개관해 이날은 문학관 개관 1주년이기도 하다. 개관 시간은 오전 11시~오후 6시. 문의 053)256-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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