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7시 26분쯤 대구 서구 한 직물공장에서 불이나 소방서 추산 1억8천6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7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인력 40명과 소방차 15대 등을 동원해 오전 7시 43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공장 마당에서 쓰레기 소각작업을 하던 중 불씨가 폐기원단으로 옮겨붙으면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연구동 기자재 등이 타면서 피해가 커진 것으로 보인다"면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