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문제를 놓고 최근 우호적 관계로 급변한 미중 관계 변화의 배경, 새 정부 출범 이후 우리 외교안보 전략의 방향을 담은 KBS1 TV '시사기획 창-격동의 세계, 패권의 부활' 편이 16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한반도 정세는 북한의 도발로 일촉즉발의 위기감이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사드(THADD) 배치에 따른 중국의 경제보복이 계속되면 올해 우리 경제의 손실 규모가 8조5천억원에 달할 것이라는 보고서도 나왔다. 일본 아베 총리는 전쟁이 나면 한반도 피란민을 심사해서 구분해 받아들이겠다며 우리 국민을 '가상 난민'으로 만들어 한반도 위기설로 불안감을 조장하고 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사드 비용 1조원을 부담하라고 했고,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재협상 가능성도 내비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국'중국'일본'러시아의 '스트롱맨' 4명의 통치철학, 개성, 리더십, 국가 전략을 분석한다. 이와 함께 취임 이후 각국 정상과의 통화를 통해 '할 말은 하는' 존재감을 확인한 문재인 대통령에게 겉보기엔 시원하지만 실제 외교협상에서는 뒷감당 못할 '화끈한 외교'가 아니라 때로는 의도를 숨기고, 때로는 때를 기다려 목표를 달성하는 '지혜로운 외교'에 나서야 함을 제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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