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건강쪽지] 박재찬 교수, 영문판 '급성 뇌경색' 출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박재찬 경북대병원 뇌혈관센터장(신경외과 교수)이 급성 뇌경색의 치료 지견을 망라한 영문판 '급성 뇌경색'(Acute Ischemic Stroke)을 출판했다. 의학 및 과학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 출판사인 미국 스프링거(Springer) 출판사의 의뢰를 받은 박 교수는 임상 경험과 연구 경력이 풍부한 국내의 의료진으로 집필진을 구성했다. 집필에는 이승훈 서울대 신경과 교수와 김정은 신경외과 교수, 손철호 영상의학과 교수 등을 비롯해 김병문 연세대 영상의학과 교수, 경북대 황양하'김용원 신경과 교수, 강동훈 신경외과 교수, 양동헌 순환기내과 교수, 권순학 소아과 교수 등이 참여했다.

이 책은 급성 뇌경색의 생리부터 내과적 치료, 혈관내 치료 및 외과적 치료에 이르기까지 전 분야에 걸쳐 소개한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