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컬러풀대구, 인천시청에 승리…리그 여자부 5위 지켜

컬러풀대구(대구시청)가 21일 열린 2017 SK핸드볼코리아리그 2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인천시청을 20대 17로 이기고 6승 1무 7패(승점 13)로 리그 여자부 5위를 지켰다. 컬러풀대구 신예 센터백 김아영이 11골, 2어시스트로 팀 승리를 이끌었고, 김진이가 4골, 3어시스트로 에이스 정유라가 빠진 공격의 공백을 메웠다. 골키퍼 오사라(9세이브)와 박소리(4세이브)는 인천시청의 슛을 13개나 막아내며 43.3%의 방어율을 합작하며 팀의 2연패 뒤 1승을 지켜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