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남고, 클럽대항청소년축구대회서 최종 우승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고·농업마이스트고 공동 3위

2017 클럽대항 청소년 생활체육 축구대회에서 우승한 영남고 선수들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화이팅을 하고 있다. 대구시체육회 제공
2017 클럽대항 청소년 생활체육 축구대회에서 우승한 영남고 선수들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화이팅을 하고 있다. 대구시체육회 제공

20일 끝난 2017 클럽대항 청소년 생활체육 축구대회에서 영남고가 우승했다. 대구시체육회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엔 대구지역 고등학교 56개팀이 출전해 영남고가 성서고를 결승전에서 1대0으로 이기고 우승했고, 경북고와 농업마이스터고가 공동 3위에 올랐다. 최우수선수는 김동익(영남고), 우수선수 김재헌(성서고), 최다득점상 표준기(영남고), 지도감독상은 영남고의 이대수 감독이 받았다.

이번 대회 우승팀 영남고엔 2017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구대회 출전권, 준우승팀인 성서고에는 2017 전국학교스포츠클럽 풋살대회 출전권이 주어진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