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이종훈)는 27일 경주 월성 발굴현장에서 '제2회 경주 월성 사진촬영대회-천년 궁성, 월성을 담다'를 연다.
촬영대회는 디지털카메라 부문과 스마트폰 카메라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행사 당일인 27일 월성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31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2~5메가바이트(MB) 용량의 이미지 파일(확장자 JPG)을 부문별 1인당 3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수상자는 7월 3일 문화재청 홈페이지(http://www.cha.go.kr)와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홈페이지(http://www. gch.go.kr)에서 발표한다. 참가 접수는 행사가 열리는 27일 오전 8시 30분부터 월성 발굴현장에서만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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