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27일부터 30일까지 충청남도에서 전국 17개 시'도의 선수'임원 1만6천964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34개 정식종목에 1천84명(선수 797명, 임원 287명)을 파견하는 경북도는 금메달 30개, 은메달 27개, 동메달 51개를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북도는 육상, 수영, 유도, 레슬링, 롤러 등에서 좋은 성적을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회 2관왕에 도전하는 롤러 김경서(길주중)를 비롯한 육상 이재웅(영동중), 수영 손준우(경북체중), 레슬링 양준위(경북체중) 등이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시'도간 과열 경쟁을 막기 위해 종합 성적 및 순위를 정하지 않고 종목별로 개인시상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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