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주대중 대구가톨릭대 겸임교수 문경 지체장애인협에 500만원 후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주대중(67'왼쪽 네 번째'매일 탑 리더스 아카데미 4기) 대구가톨릭대 겸임교수는 최근 (사)지체장애인협회 문경시지회(지회장 박홍진) 사무실을 찾아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2014년부터 문경시지회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주 교수는 당시에도 5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이뿐만 아니라 지난 3년 동안 지회 각종 행사 때마다 기념품과 식사를 제공하는 등 지역 장애인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하고 있다.

상주 함창중'고등학교 재단 이사장이기도 한 주 교수는 2015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시민지원위원회 공동대표를 맡아 대회를 성공으로 이끈 숨은 공로자이기도 하다.

주대중 교수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구별 없이 함께 웃고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싶다"고 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