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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국제 발명품 전시회 한국도로공사 금·은·특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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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이하 도공)가 '2017 러시아 모스크바 국제 발명품 전시회'에서 금상'은상'특별상을 각각 수상했다.

도공은 지난 16~19일 러시아 모스크바 소콜니키 에코 센터에서 열린 '2017 러시아 모스크바 국제 발명품 전시회'에서 '지능형 차량정보 재인식 시스템'이 금상과 특별상을, '차량 적재불량 검측 시스템'이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도공이 스마트톨링 시대를 대비해 개발한 '지능형 차량정보 재인식 시스템'은 오염'훼손이나 눈'비 등 기상상황 때문에 차량 번호판이 제대로 촬영되지 않았을 경우 자동 보정, 데이터베이스 조회 등의 과정을 거쳐 차량번호 인식률을 높일 수 있는 시스템이다. 스마트톨링 시스템이 본격적으로 고속도로에 도입될 때 이 시스템을 적용하면 차량번호 촬영결과의 신뢰도를 대폭 향상시킬 수 있다.

은상을 수상한 '차량 적재불량 검측 시스템'은 도로를 주행하는 차량의 적재 형태를 3차원으로 스캔해 규격을 측정하고 적재불량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불량적재에 따른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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