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단오, 창포 삶은 물에 머리 감는 이유는? "여름 앞둔 조상들의 지혜"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단오/ 사진출처 - 매일신문 DB
단오/ 사진출처 - 매일신문 DB

단오의 유래와 풍속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단오인 오늘(30일). 30도를 오르내리는 한여름 더위가 계속될 전망인 가운데 '단오'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단오는 매년 음력 5월 5일로 1년 중 양기가 가장 왕성한 날이라며 큰 명절로 여겨왔다.

이 날은 신라와 가야시대 이래로 숭상돼 왔으며 고려시대에는 북방민족의 영향인지 그네, 격구 내지는 석전 놀이 등이 행해졌고 조선시대에는 정조(正朝), 동지(冬至)와 아울러 3절일(節日)로 꼽고 민간에서도 그네와 씨름 등을 하는 전통이 있다.

특히 창포를 넣어 삶은 물로 머리를 감고 창포로 만든 비녀를 꽂는 풍습이 눈길을 끈다. 여름을 앞두고 자신의 모발상태를 점검하고 피부병 등에 대비하기 위했던 것으로 보인다. 조상들은 창포가 머리에 영양을 공급해주고 비듬이나 피부병을 없앤다고 했다. 실제로 창포는 세제의 가장 중요한 특성인 기름의 유화작용과 분산작용이 있어 어느 정도 효과가 있다.

이와 함께 여러 액을 제거하고 몸을 보양한다는 의미로 수리취떡(쑥떡), 도행병, 앵두화채, 제호탕 등을 먹는 것이 전통으로 알려졌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결혼 페널티' 개선 방침을 비판하며, 이를 만든 주체가 바로 이 대통령과 현 정권이라고 주장했다. ...
반도체 호황 속에서 SK하이닉스는 통합노조 설립을 위한 준비 모임을 시작하며 3천500명 이상의 참여가 이루어졌고, 성과급 이행을 위한 협상...
전직 SK하이닉스 직원 김모 씨가 영업비밀을 유출한 혐의로 항소심에서도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그는 중국 기업으로 이직하기 위해 회...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