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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흡연' 탑, 과거 SNS에 올린 '피범벅얼굴+돼지항문' 사진 재조명

사진. 탑 SNS
사진. 탑 SNS

빅뱅 멤버 탑의 대마초 흡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가 과거 SNS에 게재한 사진이 재조명 되고있다.

탑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수의 돼지 사진과 돼지 항문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우리 안에 갇힌 돼지들, 만면에 흙을 묻힌 돼지의 얼굴 뿐 만 아니라 돼지의 엉덩이를 클로즈업 한 모습이 담겨있다.

당시 탑이 게재한 사진을 본 수많은 네티즌들은 기괴한 돼지 사진 게재에 눈살을 찌푸리기도 했다.

또한 입술과 가려진 눈 근처, 목 등에 피자국이 가득한 자신의 얼굴을 클로즈업한 사진을 게재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1일 현재 의무 경찰로 군 복무 중인 빅뱅 멤버 탑의 입대 전 대마초 흡연 사실이 보도됐다.

탑은 지난해 10월 자신의 집에서 여자 후배 연습생과 3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았고, 국과수 감정 결과 대마 양성 반응이 나와 물의를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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