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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라운지] 대구보건대 탈북민 시력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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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벽화 그리기 봉사도 펼쳐

대구보건대(총장 남성희) 교수와 학생들이 전공을 살려 대구경찰청(청장 김상운)과 함께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잇달아 펼쳤다.

이 대학 안경광학과와 경찰청 보안과는 최근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시지부에서 탈북민 92명에게 시력검사를 하고 맞춤 돋보기 및 선글라스 증정 시간을 가졌다. 경찰은 이날 사업에 탈북민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사업지원을 했다. 대학과 경찰은 시력검사를 토대로 대학 및 동문 안경원에서 안경을 제작한 후 개인에게 전달해 줄 계획이며 백내장 수술이 필요한 탈북민들에게는 수술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디지털산업디자인과는 강북경찰서 동천지구대와 함께 북구 학정로 42길 6-35 일대에서 지역 환경조성사업을 펼쳤다. 이곳은 구암동 가구골목 이면도로로 생활폐기물이 널려 있어 범죄발생의 우려가 있었다. 이들은 골목 벽화 사업과 함께 주위 환경조성사업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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