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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도지한, 임수향 전용 구급대원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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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1
사진.KBS1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캡처

KBS1 저녁일일극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 도지한이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설렘을 동시에 안겨주었다.

지난 5일 방송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6회에서 차태진(도지한 분)은 찹쌀떡이 목에 걸려 숨을 쉬지 못하는 무궁화(임수향 분)를 응급조치를 통해 구했다. 이어 무덤덤하지만 자상하게 무궁화를 챙기는 차태진의 모습이 전파를 타 여심을 완벽하게 저격했다. 이유인 즉슨 놀란 무궁화를 생각해 차태진이 "괜찮아?"라며 묻자, 창피함에 그를 똑바로 쳐다보지 못하던 무궁화는 "감사합니다. 차 팀장님"이라고 답변해 지켜보던 이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절로 짓게 한 것.

이후 순찰을 나간 두 사람은 우연히 발견한 부축빼기범 체포에 성공했지만, 술에 취한 피해자에게 맞은 무궁화는 어깨에 부상을 입어 시청자들의 마음을 덜컹 내려앉게 만들었다. 다친 그녀가 신경 쓰인 차태진은 경찰서에 복귀하자마자 무궁화에게 "주취자를 깨울 때는 상대가 불시에 공격할 수 있어"라며 요령과 호신술을 알려주는 등 그녀만을 위한 특별 강의를 펼쳤다. 하지만 무궁화를 걱정하는 마음과 다르게 "이래가지고 6개월은 버틸 수 있겠어?"라고 그녀의 자존심을 건드려 앞으로 두 사람이 펼치는 팽팽한 기싸움의 결말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와 같이 차태진과 무궁화의 티격태격 케미와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흥미진진한 상황들이 시너지 효과를 내며 매회 드라마를 보는 또 다른 재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무뚝뚝한 차태진이지만 무궁화 일에서는 조용히 앞장서며 세심히 그녀를 도와주는 등 츤데레 매력으로 보는 이들에게 가슴 떨리는 설렘을 전해 안방극장을 매료시키고 있다.

한편 카리스마와 자상함을 자유롭게 오가며 인상 깊은 열연을 펼치고 있는 도지한이 출연 중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지구대를 배경으로 경찰 계급 조직 중 가장 '을'인 순경 무궁화가 다양한 '갑'들에게 한 방을 날리는 통쾌한 이야기로 매주 월~금 오후 8시 25분에 KBS1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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