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세관 개청 45주년 기념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구미세관(세관장 권태휴)은 7일 개청 45주년 기념식을 열고, 관세 행정 협조자와 우수 공무원을 표창했다. 이에 앞서 구미세관 직원들은 지난 5일 개청을 기념, 지역 소외계층을 찾아 자체 모금으로 마련한 후원물품을 전하며 사랑나눔 활동을 했다.

구미세관은 1972년 대구세관 구미출장소로 출발해 1987년 4월 구미세관으로 승격됐다. 구미를 비롯 김천·문경·상주·안동·영주·봉화·예천·의성·칠곡 등 경북 서북부를 담당한다.

권태휴 구미세관장은 "확대되는 보호무역주의에 대응, 수출기업 지원에 총력을 다하는 한편 관세 국경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6개월을 기념하여 대통령실에서 제작한 '이재명 시계'의 첫 수령자가 되었으며, 디자인과 품질에 ...
글로벌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회사 '클라우드플레어'에서 5일 발생한 네트워크 문제로 인해 배달의민족, 올리브영, 티맵 등 국내 다수 인...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가수 김호중이 성탄절 가석방 심사 대상에 오른 가운데, 법무부는 그는 오는 24일 석방될 수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