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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방통위원 차관 차출 비판 "文정부 방송장악 꼼수 드러나"

야권은 7일 문재인 대통령이 김용수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을 미래창조과학부 2차관으로 임명한 것에 대해 '방송 장악 꼼수'라고 비판했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 소속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성명을 내고 "법률에서 임기 3년을 보장하는 위원을 임명 두 달 만에 바꿔치기한 것은 문재인정부 들어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방송 장악 음모를 한 발 더 구체화하는 수순으로 중대한 방송 위기 상황"이라고 비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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