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野, 방통위원 차관 차출 비판 "文정부 방송장악 꼼수 드러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야권은 7일 문재인 대통령이 김용수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을 미래창조과학부 2차관으로 임명한 것에 대해 '방송 장악 꼼수'라고 비판했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 소속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성명을 내고 "법률에서 임기 3년을 보장하는 위원을 임명 두 달 만에 바꿔치기한 것은 문재인정부 들어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방송 장악 음모를 한 발 더 구체화하는 수순으로 중대한 방송 위기 상황"이라고 비판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6개월을 기념하여 대통령실에서 제작한 '이재명 시계'의 첫 수령자가 되었으며, 디자인과 품질에 ...
글로벌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회사 '클라우드플레어'에서 5일 발생한 네트워크 문제로 인해 배달의민족, 올리브영, 티맵 등 국내 다수 인...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가수 김호중이 성탄절 가석방 심사 대상에 오른 가운데, 법무부는 그는 오는 24일 석방될 수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