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전통산업과에서 문화콘텐츠산업 육성을 담당하는 박미혜(39) 주무관이 6월 안동시 시정홍보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박 주무관은 안동문화산업 발굴에 전념해왔다. 휴일에도 엄마까투리 캐릭터와 함께 행사장을 찾아 안동의 문화콘텐츠를 알리는데 열성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안동문화산업을 알리고자 ▷지역의 색깔을 입힌 안동문화콘텐츠, 황금알로 떠오른다, ▷빛나는 작은 아이디어가 글로컬 콘텐츠가 되는 그날까지 등을 소개하며 언론의 조명을 받았다.
안동시는 매달 홍보 참신성과 적극성, 언론보도 실적 등을 평가해 '이달의 시정홍보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中 건보료 55억원 흑자? 6조원 받아갔다
대법원 휘저으며 '쇼츠' 찍어 후원계좌 홍보…이러려고 현장검증?
[사설] 대구시 신청사 설계, 랜드마크 상징성 문제는 과제로 남아
[단독] 카카오 거짓 논란... 이전 버전 복구 이미 됐다
대법정 법대 오른 범여권 의원들, 주진우 "사법부 짓밟는 상징적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