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복의 도전이 아쉽게 끝난 가운데 선배 가수 보아를 얼굴평가(얼평)를 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던 과거 방송분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방송된 프로듀서 101에서 보아는 연습생들에게 날카로운 지적과 조언을 했다. 이때 장씨는 인터뷰를 통해 "그 예쁜 얼굴을 하시고서 심사는 냉정하구나 라는 걸 느꼈다"는 심경을 토로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장씨의 발언이 부적절했다는 비판을 쏟아냈다.
이날 누리꾼들은 "근본적 문제는 그 미물이 아시아의 별 보아의 심사위원으로서 권위를 인정 안한는 것임" "자신을 가르치고 키워줄 선생이 내린 평가를 간단히 무시했네" "어떻게 저 따위 말을 할 수 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문복은 9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27위를 기록하며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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