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외통위, 강경화 청문보고서 오늘도 채택 무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외교통상위원회의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이 12일 무산됐다.

 국회 외통위는 이날 오후 간사회의를 열었지만,강 후보자의 보고서 채택을 두고 여야 간 견해차를 좁히지 못했다.

 자유한국당,국민의당,바른정당 등 야 3당이 한목소리로 강 후보자를 '부적격'으로 판단하고 보고서 채택에 반대했다.

 더불어민주당 외통위 간사인 김경협 의원은 이날 간사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야당 쪽은 보고서 채택 문제를 두고 당 내부에서 논의할 시간을 달라고 한다"며 "아직은 보고서 채택 부분에서는 동의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야 3당이 한목소리로 보고서 채택을 못 한다는 입장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네"라고 답했다.

 외통위는 추가 간사 회의나 전체회의 일정도 구체적으로 잡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보고서 채택 기한인 14일까지 (보고서 채택이) 안되면 청와대가 10일 이내에 다시 채택 보고서를 요청하는 기간이 있다"며 "그 기간 내에 안되면 대통령께서 판단할 사안이라고 봐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는 지난 7일 열렸지만 이후 야 3당의 강력한 반발 속에 보고서 채택에 난항을 겪고 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조갑제 조갑제TV 대표는 19일 부정선거 음모론을 공산주의와 유사한 정신질환으로 비판하며, 국민의힘 내부에서 부정선거론이 확산하는 것을 우려...
대구경북에 본사를 둔 공공기관 중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올해 경영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A)를 받았고, 나머지 기관들은 대부...
19일 대구 호텔수성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 동문 축하연'에 이철우 경북도지사,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 임종식 경북...
미국과 이란이 체결한 종전 양해각서(MOU)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나친 양보라며 불만을 표명한 가운데, 이란과의 협상 이후 호르무..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