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국토부 "정부합동 부동산시장 투기 단속 실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토교통부는 13일 일부 부동산시장이 과열된 지역을 대상으로 정부 합동 투기 단속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합동 단속팀은 분양권 불법전매와 청약통장 불법거래, 떴다방 등 임시 중개시설물 설치 여부 등을 현장에서 점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다운계약, 위장전입 등 부동산시장 관련 각종 불법행위에 대한 모니터링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국토부와 지방자치단체, 국세청은 99개 조, 231명에 달하는 관계기관 합동 현장점검반을 구성했다.

서울을 비롯해 부산 등 지방의 시장 과열 우려 지역과 청약과열이 예상되는 분양현장이 중점 단속 대상이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6개월을 기념하여 대통령실에서 제작한 '이재명 시계'의 첫 수령자가 되었으며, 디자인과 품질에 ...
글로벌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회사 '클라우드플레어'에서 5일 발생한 네트워크 문제로 인해 배달의민족, 올리브영, 티맵 등 국내 다수 인...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가수 김호중이 성탄절 가석방 심사 대상에 오른 가운데, 법무부는 그는 오는 24일 석방될 수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