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나 박유천 결혼소식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황하나가 과거 SNS에 올린 이상형 발언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소셜미디어 스타로 유명했던 황하나의 에스크에는 그의 팬들이 남긴 응원 글과 질문 글들이 줄을 이은 가운데, 1년 전 그가 이상형에 대해 언급한 답변이 눈길을 끈다.
익명의 사용자가 "어떤 남자스타일 좋아하세요?"라고 묻자 황하나는 "외모는 귀엽게 생기고 아주 얇은 속쌍꺼풀에 성격은 남자다운. 키는 좀 크고 어깨 넓은"이라는 답변을 남겼다.
이어 싫어하는 타입의 이성을 묻는 말에 황하나는 "거지근성, 곰보피부, 누런 이빨, 어깨 좁고 너무 작고 마른 스타일"이라고 답했다.
한편, 박유천과 황하나 씨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박유천이 스캔들에 휘말려 힘들 때 황씨의 위로가 큰 힘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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