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천署 아포자율방범대원 26명, 베스트자율 방범대 최우수대 뽑혀

김천경찰서 아포자율방범대(대장 윤영수)가 13일 경북경찰청 '2017년 상반기 베스트자율방범대 최우수대'에 선정됐다.

아포파출소 자율방범대는 여성 대원 7명을 포함해 모두 26명의 대원이 5개 조로 나누어 학교폭력 예방, 학생안심귀가서비스, 지역행사 참여, 교통관리 등 활발한 무지개 치안을 펼치고 있다.

윤영수 아포자율방범대장은 "바쁜 생업에도 범죄예방활동과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모든 대원에게 이 영광을 돌린다"며 지역 사회를 위해 더욱 봉사하라는 의미로 알고 민'경 무지개 치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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